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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뷰, 창립 4주년 맞아 생리대 4000패드 기부

관리자 2022.05.02

[사진자료]패스트뷰 강남복지재단생리대 후원 전달식 (1).jpg


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패스트뷰가 최근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여성 및 청소년을 위한 유기농 생리대 4000패드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패스트뷰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플랫폼 사업자를 위한 수익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4년간 연평균 270%의 매출 성장세와 함께 매년 창립 기념일을 전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3주년인 지난해에는 사내 플리마켓 행사 수익금을 아주대 현장실습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올해는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3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생리대 413팩을 준비했다.


패스트뷰는 전체 직원 중 60% 이상이 여성으로 이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생리대 무상지급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패스트뷰가 확보한 생리대는 국제유기농협회(OCS)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커버 제품이다.


오하영 패스트뷰 대표는 지인 중 생리대 관련 공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어 그를 통해 생리대를 수급하고 있다. 패스트뷰 관계자는 "오 대표는 평소 여성용품 복지에 관심이 많다. 제품 퀄리티와 안정성이 확인된 제품을 직접 수급해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패스트뷰가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생리대 지원을 필요로 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과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남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남구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