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뉴스룸

패스트뷰의 다양한 최신 소식을 만나보세요

패스트뷰, 브랜드 커머스 기업 '브레드앤로즈' 자회사 편입

관리자 2024.06.20

[사진자료]패스트뷰 브레드앤로즈 자회사 편입.jpg

 

콘텐츠 테크 스타트업 패스트뷰가 브랜드 커머스 기업 ‘브레드앤로즈’의 지분을 인수하며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브레드앤로즈는 2018년 설립한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빌딩 스타트업이다. 여성 전문 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 ‘베러데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즈데이’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매출액 1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패스트뷰는 기존 커머스 사업을 브레드앤로즈로 이관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주력 사업인 콘텐츠 유통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해 패스트뷰는 AI 콘텐츠 유통 플랫폼 뷰어스의 기술 고도화, 해외 콘텐츠 유통 인프라 구축, 개발 인력 및 서비스 조직 강화, 국내외 퍼블리셔 파트너십 확대 등 글로벌 콘텐츠 테크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본격화해 나갈 방침이다.


패스트뷰 오하영 대표는 “브레드앤로즈는 제품 기획부터 연구개발, 브랜딩, 마케팅 등 전 과정에 걸친 탄탄한 경험과 커머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매년 평균 2배 이상의 매출 성과를 달성하며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입증해 왔다”면서 “이러한 역량을 토대로 각 사의 전문 분야에 더욱 집중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레드앤로즈 오경준 대표는 “브레드앤로즈는 국내 다양한 소비자들의 건강과 라이프스타일 케어를 책임지는 브랜드 빌더로서, 패스트뷰가 보유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통합해 커머스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