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뉴스룸

패스트뷰의 다양한 최신 소식을 만나보세요

패스트뷰, "직원 중심 문화·복지로 MZ세대와 함께 성장"

관리자 2021.03.17

[사진자료]패스트뷰 복지제도.jpg

 

소프트 콘텐츠 제작·유통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패스트뷰(대표 오하영)는 국내 최정상급 트래픽 점유율과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바탕으로, 매년 400% 이상의 매출 상승을 거듭하는 콘텐츠 커머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탄탄한 자금력을 토대로 인재 확보에도 적극 나선 결과, 설립 당시 4명에 불과했던 직원 수는 이제 100명을 넘어서게 됐다. 개발팀을 비롯해 올해에만 30명이 넘는 신규 직원을 채용한 패스트뷰는 오는 상반기까지 50여 명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고속 성장의 중심에는 ‘MZ세대’ 직원들이 있다. 패스트뷰의 임직원 평균 연령은 만 29세로, 95% 이상이 MZ세대에 속한다. 개성과 실리를 추구하는 MZ세대들이 이끄는 회사인 만큼, 패스트뷰는 직원 중심의 기업 문화와 개성 있는 복지제도를 통해 회사와 직원의 동반성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복지는 파격적인 성과급 제도다. 패스트뷰는 ‘미래형’ 보상 방식보다 성과를 낸 즉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현재형’ 보상 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직원들에 대한 성과 보상 역시 빠르고 다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현재 패스트뷰는 MVP 제도와 특별 성과금 제도를 통해 직원들에게 매달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으며, 분기 별로 목표를 달성한 팀에게는 팀원 전체에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분기마다 책정되는 성과급 예산만 1억원에 달한다. 아울러, 성과급 지급과 관련된 전 과정 및 기준은 모든 직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MZ세대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복지제도도 도입했다. 직원들의 커리어 성장과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직무 관련 온라인 강의 및 도서, 교육자료를 무제한으로 지원하며, 직원 편의를 위해 실제 편의점을 방불케 하는 전용 간식실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사 커머스몰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에 대해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보다 유연한 연차 활용을 위한 반반차 휴가 제도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한편, 패스트뷰만의 젊고 수평적인 기업문화도 조직 성장의 원동력으로 꼽힌다. 패스트뷰는 직급을 없애고 호칭을 ‘님’으로 통일하고 있다. 의견 개진에 있어서는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지만 불필요한 절차나 소통은 과감히 생략했다. 직원 개개인의 개성에 따라 근무 복장 역시 제한이 없다. 무엇보다, 패스트뷰에서는 눈치보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나이·경력보다는 능력 위주로 모든 평가 및 인사가 이루어진다. 


이러한 직원 중심의 복지제도는 실제 업무 효율과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00억원에 가까운 연 매출액을 기록한 패스트뷰는 올해 상반기에만 9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패스트뷰 오하영 대표는 “스타트업으로서 회사가 할 역할은 직원들이 좋아하는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빠르게 서포트하는 것”이라며 “회사와 직원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